경기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폭염특보 속 사흘째 열대야 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 사이 온열질환자가 5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5월 15일부터 온열질환자를 집계하고 있는데 5월 20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48일 만인 이달 6일까지 누적 환자가 104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 사이 온열질환자가 5명 발생했다. 지역 별로는 광명 2명, 김포·파주·화성 각 1명이다.
경기도는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5월 15일부터 온열질환자를 집계하고 있는데 5월 20일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이후 48일 만인 이달 6일까지 누적 환자가 104명이 됐다.
지난해의 경우 7월 6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108명이었다.
온열질환 유형 별로는 열탈진이 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열경련 각 16명, 열실신 6명, 기타 1명이다.
열사병 온열질환자 중 80대 남성 1명은 이달 3일 이천의 자택 인근 산소에서 제초 작업을 한 이후 사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도내 지역별 최고기온은 안성(고삼) 37도, 여주(금사) 36.4도, 평택(포승) 35.7도, 양평(양동) 35.7도, 광주(오포) 34.6도 등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했다.

수원의 경우 지난 5일부터 사흘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등 시민들이 무더위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6개 반 14명)를 운영 중이며, 31개 시·군도 414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무더위 쉼터 8천300개소, 이동노동자 쉼터 32개소, 소방서 쉼터 207개소 등을 운영하고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점검 2천163건, 살수차 112대를 동원한 2천559㎞ 구간 살수 등의 예방 활동을 했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캐나다 교포, 160억원 로또 당첨…"어머니 뵈러 한국 갈것" | 연합뉴스
- [샷!] 한국 스타 인종차별 당했나 | 연합뉴스
- '아내 1주기' 조각상 세운 구준엽 "다음엔 영원히 같이 있자" | 연합뉴스
- '어묵탕에 막걸리통 둥둥'…태백시 눈축제장 노점 위생 논란(종합) | 연합뉴스
- 화물차 적재물이 중앙분리대 충격…반대편 차량 동승자 '날벼락' | 연합뉴스
- 태국 국립공원 야생코끼리 공격에 관광객 1명 숨져 | 연합뉴스
- 엡스타인 엮인 거물들…전현직 대통령부터 세기의 마술사까지 | 연합뉴스
- 러시아 극동서 한국인 선교사 지난달 체포·구금(종합) | 연합뉴스
- 체포한 중국인 구타하고 은폐까지…'죄를 죄로 덮은' 경찰들(종합) | 연합뉴스
- 마크롱에 이력서 건넨 여대생 엘리제궁서 인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