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안 '수용'..완주군과 대화"

송창용 2025. 7.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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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사회·경제


우범기 전주시장이
통합 찬성단체들이 제안한 105개 상생발전
방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상생방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완주군에 대해선, 대화를 통해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그동안 밝힌 것과 별반 다르지 않고
진척된 것도 거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통합 시청사의 완주 이전과
완주군민들이 누리는 혜택 12년 이상 유지.

우범기 시장은 통합 찬성단체들이 제안한
105개 상생발전 방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시가 마련한
28개 상생발전 비전을 추가하는 한편,
사업비 1조 5천억 원을 마련하고
사업별 추진 계획을 세우겠다는 뜻도
덧붙였습니다.

[우범기 / 전주시장
"(정부에 통합 인센티브로) 1조 원 정도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게 1년 내에 다 들어가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 완주군에 대해서는
계속 접촉하고 있다며, 직접 만나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상생발전 방안이 대다수 완주군민의 뜻과
관계없고 재원대책도 없다고 평가절하
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지난 3일)
"완주군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없이 특정 단체나 소수의견만 반영하여 일방적으로 결정된 완주군민을 무시한 사업이며."]

하지만 105개 상생발전 방안은
전주시가 지난달 이미 차례로 발표해서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또, 두 자치단체 또는 시군의회 간의
토론도 성사되지 않고 있어, 전주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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