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또 갈등, 테슬라 개장전거래서 6.55%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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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화가 다시 불거지자 테슬라가 개장전 거래에서 6.55% 급락, 출발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40분(현지 시각)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테슬라는 6.55% 급락한 294.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이 트럼프와 머스크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자 테슬라는 개장전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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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화가 다시 불거지자 테슬라가 개장전 거래에서 6.55% 급락, 출발하고 있다.
7일 오전 7시 40분(현지 시각)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테슬라는 6.55% 급락한 294.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5일 X(구 트위터)에 "독립 기념일은 일당 독재(공화당) 체제로부터 독립을 원하는지 묻기에 완벽한 때!"라며 "우리가 미국당을 창당해야 할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를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상원 2~3석과 하원 8~10개 선거구에만 집중하는 것"이라며 "아주 근소한 의석 차를 고려할 때, 이 정도면 논쟁적인 법안에 결정적인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하원 의석을 소수만 확보하더라도 양당의 근소한 의석수 차이를 이용해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트럼프는 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에게 "제3당을 만드는 건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며 "창당은 혼란만 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자기 맘대로 즐길 수 있겠지만, 나는 그게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의 신당 발표를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머스크가 정치가 아니라 사업 활동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이같이 트럼프와 머스크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자 테슬라는 개장전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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