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리그] '20점 폭발' 유하은이 전한 '수비'를 강조한 이유는?

김우석 2025. 7. 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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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신성 유하은이 전한 승리 소감이다.

유하은은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경기에서 20점 5리바운드 5스틸로 활약했다.

경기 후 유하은은 "예선 마지막 경기였다. 다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기분이 좋다."고 전한 후 "수비에서 올 스위치를 주문했다.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계속해서 좋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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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잘 해내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신성 유하은이 전한 승리 소감이다.

유하은은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경기에서 20점 5리바운드 5스틸로 활약했다.

유하은이 활약한 용인 삼성생명은 방지온(16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예나(14점 5리바운드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싱가포르에게 92-19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예선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내일 벌어지는 부산 BNK와 일본 대학 선발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유하은 활약이 눈에 띈 경기였다. 공수에 걸쳐 적지 않은 존재감을 가져갔다.

유하은은 1쿼터에만 7분 38초를 뛰면서 7점 2어시스트 4스틸 전방위 활약을 남겼다. 득점 효율도 좋았다. 야투 성공률이 60%(3점슛 1개/2개, 2점슛 2개/3개)였다. 2쿼터 유하은은 다시 7분을 넘게 뛰었다. 두 개를 던진 야투가 모두 림을 갈랐다. 야투 성공률 100%였다.

결과로 12점 고지를 밟았다. 14분을 좀 넘게 뛰고 만든 고효율이었다. 그리고 리바운드 한 개를 더했다. 쾌조의 슛감을 자랑하는 유하은이었다.

유하은은 후반전 주로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맨투맨을 기반으로 하는 가운데 자주 매치를 이룬 싱가포르 주포인 림 지아 민을 밀착 마크했다. 또, 루즈볼 싸움에 과감히 몸을 던지기도 했다. 블록슛도 하나 기록했을 정도로 부지런히 수비에서 움직이며 공헌도를 가져갔다. 

 

다시 7분을 넘게 뛴 유하은은 2점 1리바운드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이 25%(2점슛 1개/3개, 3점슛 1개 시도)에 불과했지만, 수비에서 강한 향기를 남겼다.

4쿼터에는 다시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시도한 돌파를 통해 20점 고지를 밟았다. 공수에 걸쳐 많은 족적을 남긴 일전이었다.

경기 후 유하은은 “예선 마지막 경기였다. 다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기분이 좋다.”고 전한 후 “수비에서 올 스위치를 주문했다.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계속해서 좋아졌다.”고 전했다.

연이어 유하은은 “오늘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수비를 잘하려고 했다. 잘하고 싶기도 했다. 자신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 드라이브 인을 많이 하지 못해서 오늘 경기를 통해서 많이 하려고 했다. 잘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하은은 오늘 20점을 넣은 것에 대해 “고등학교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수준 차이가 있다. 또, 프로에 와보니 수비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잘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못하더라. 하상윤 감독님이 수비를 잘 하셨다. 많이 배우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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