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평화도로…영종 인프라 구축 박차

조유송 2025. 7.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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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 핵심 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정률이 85%를 넘어섰고, 평화도로는 도서지역 접근성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유송 기자입니다.

【기자】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어 세 번째로 건설되는 연륙교로, 두 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첫 교량입니다.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85%.

인천시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라지구에서 공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영종 발전이 바로 인천이 글로벌 탑텐 시티로 가는 중요한 전진 기지가 될 것이고, 앞으로 강화 남단에 이르는 지역까지 포함해서 인천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

수도 공급 기반도 강화됩니다.

해저 송수관로 건설이 관통을 마쳤고, 완공은 내년 말 예정입니다.

터널은 해저 60m 아래까지 뚫어 복선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향후 수질·유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인 급수체계가 도입됩니다.

영종과 신도를 잇는 평화도로 공사도 한창입니다.

왕복 2차로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포함한 해상 도로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0% 수준입니다.

[정주현 / 건설사업관리단장: 섬이 육지화가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지 왕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상보다는 육상이 훨씬 교통 측면에서….]

정주 여건과 관광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영종국제도시.

인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OBS뉴스 조유송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