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시야 제로석' 비판 폭주…YG "후속 조치 예정"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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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약 2년 만에 4인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연 가운데, 무대를 전혀 볼 수 없는 극도의 시야 제한석을 판매해 이로 인한 비판이 폭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내어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YG 측은 해당 구역에 앉아 피해를 본 관객이 불편 사례를 접수하면 그에 따른 후속 조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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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약 2년 만에 4인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연 가운데, 무대를 전혀 볼 수 없는 극도의 시야 제한석을 판매해 이로 인한 비판이 폭주했다. 소속사는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렸다"라며 후속 조처를 준비 중이라고 사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내어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됐던 N3 좌석을 두고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다"라고 해명했다.
YG 측은 해당 구역에 앉아 피해를 본 관객이 불편 사례를 접수하면 그에 따른 후속 조처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예매처 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년 11개월 만에 새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열었다.
하지만 이때 N3 등 일부 좌석이 대형 스크린 구조물로 인해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아, 공연 대부분을 '벽만 보고' 관람하는 관객들의 피해 사례가 소셜미디어 트위터(X) 등을 중심으로 올라왔다.
해당 좌석은 가장 저렴하게 판 9만 9천 원짜리 시야 제한석이 아닌, 13만 2천 원짜리 정가 B석이라는 점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좌석을 팔았다'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한편, 이틀 간의 공연으로 7만 8천 관객을 모은 블랙핑크는 '데드라인' 투어로 16개 도시에서 31회 차 공연할 예정이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 ▶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낸 공식입장 |
|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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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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