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여름, 오이도 어촌휴양마을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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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오이도 어촌 체험 휴양마을에 다양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갯벌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단위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시흥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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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빨간 등대를 중심으로 한 오이도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2025.07.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94427775pqcm.jpg)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오이도 어촌 체험 휴양마을에 다양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갯벌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단위의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시흥시 측의 설명이다. 수산물어시장, 횟집 등에서 즐기는 해산물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서해안 바다를 면하고 있는 규모 46만7788㎡ 규모의 작은 섬마을인 오이도는 1922년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됐고 1980년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 됐다.
특히 전철 타고 떠날 수 있는 바다로 명성이 높다. 시간에 따라 밀물과 썰물이 변화를 주는 바다의 모습도 개성이 있다. 수인선을 따라 당일치기로 훌쩍 떠나볼 수 있고, 빽빽하게 자리 잡은 조개구이 등 맛집을 탐방해 보기에도 좋다.
바닷가를 마주 보고 우뚝 서 있는 빨강 등대는 오이도의 명물로 꼽힌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황새바위 섬이나 밤이면 조명을 받아 빛나는 생명의 나무도 볼거리다.
![[시흥=뉴시스] 갯벌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조개 캐기를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5.07.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94427943sknh.jpg)
동죽과 방게, 칠게, 소라 등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오이도 갯벌 체험장은 빨강 등대 바로 옆, 오이도항 선착장(오이도로 156)에 자리 잡고 있다. 체험료는 성인은 8000원, 어린이는 5000원이다. 체험장 앞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체험료에는 조개를 캘 때 사용할 호미와 바구니 대여가 포함돼 있다. 단 장갑과 모자, 여벌 옷, 수건, 체험 후 조개를 담을 수 있는 통 등 필요한 장비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또 체험장 입장 시에는 장화 착용이 필수다. 개인 장화를 착용해도 되고 매표소에서 장화를 빌려도 된다. 장화로 단단히 무장하면 조개 체험 준비는 완료된 셈이다. 자유롭게 자리를 옮겨가며 조개를 캐면 된다.
발로 밟아가며 단단한 곳 위주로 캐는 것이 더 많은 조개를 캘 수 있는 비법이다. 조개는 나눠준 바구니 만큼만 담아갈 수 있다. 가득 찬 바구니를 들고 밖으로 나오면 조개를 헹굴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오이도 어촌 휴양마을은 지난 2022년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관광사업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 1등급에 선정됐고, 2023~2024년 경기도 내 어촌 체험 마을 11개소 중 체험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4만2600여명에 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물때를 맞춰야 하므로 체험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이르면 오전 9시부터 체험할 수 있고, 최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어촌 체험 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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