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정가] “인구 50만 넘어선 김포, 대학병원 설립은 선택 아닌 필수”
하지은 2025. 7. 7. 19:33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사진)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인하대병원장을 만나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 진행 상황을 점검.
이번 면담은 김포시 내 교육·연구거점이자 지역 거점 종합병원 기능을 수행할 인하대병원 설립 계획의 주요 진행상황과 향후 일정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김포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 응급·중증의료를 담당할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시민들이 위급 상황 시 서울이나 고양 등 타 지역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의료공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 김주영 의원은 “김포시가 이미 인구 50만명을 넘어섰지만,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해 중증·응급상황 발생 시 평균 60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구규모와 응급의료 공백 현실을 감안할 때, 대학병원 설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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