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내년 지선 준비 본격화…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연대 구축 나서
김무진기자 2025. 7. 7. 19:26
기획단 설치… 단장은 박기홍
지난 6일 국제청소년센터유스호스텔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전략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을 비롯한 당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제공

기본소득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본격화했다.
기본소득당은 7일 열린 제55차 최고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획단'(이하 기획단)을 설치했다.
또 선거기획단장에는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을 임명했다.
전날 국제청소년센터유스호스텔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전략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기본소득당은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연대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기본소득당은 △내란세력 전면 청산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실현을 정치적 목표로 삼고, 제 정당·시민사회 및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연대를 구축, 지역별 기본소득 도입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향후 100일간 지방정부형 기본소득 모델을 확립하는 한편 기본소득을 공약하고 실현할 후보를 발굴할 예정이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내란 청산에 앞장서고 지방정부형 기본소득을 실현하려는 정치세력 모두와 폭넓게 연대하겠다"며 "지방선거 직후부터 전국 곳곳에서 기본소득이 현실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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