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계양 맨홀 참사 철저 규명…엄중 책임”

김유성 2025. 7. 7.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계양구 맨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질식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강력한 대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인천 계양구 맨홀 아래 오수관로에서 유독가스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배관 작업 중이던 노동자 두 분 중 한 분이 하루가 지난 오늘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통해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할 것"
"실질적 변화 이뤄지도록 강력히 지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계양구 맨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질식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강력한 대책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고=뉴시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인천 계양구 맨홀 아래 오수관로에서 유독가스 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배관 작업 중이던 노동자 두 분 중 한 분이 하루가 지난 오늘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현장 안전 관리가 미비했는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해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 부처 모두에게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히 지시했다”며 “반복되는 후진국형 산업재해의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