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원 "올리브영, 중소기업 마스크팩 모방"…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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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통업계 1위인 CJ올리브영이 한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마스크팩을 모방했다며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 수출을 전면 금지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기능성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A 업체는 지난 2023년 4월 3년에 걸친 자체 개발 끝에 리프팅 효과가 있는 기능성 마스크팩을 시중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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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통업계 1위인 CJ올리브영이 한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마스크팩을 모방했다며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 수출을 전면 금지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기능성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A 업체는 지난 2023년 4월 3년에 걸친 자체 개발 끝에 리프팅 효과가 있는 기능성 마스크팩을 시중에 판매했습니다.
마스크팩에 리프팅 밴드까지 일체형으로 부착해 턱부터 얼굴 상부까지 한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헝태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A 업체는 거래처로부터 날벼락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CJ올리브영이 내놓은 마스크팩이 자사 개발 제품과 판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A 업체는 CJ올리브영 측을 상대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달 A 업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CJ올리브영 측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의도적으로 제품을 모방한 건 아니며 아이디어 탈취나 성과물 도용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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