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뉴빌리지'로 도시재생 본격화… 정주여건 개선 중점

정민지 기자 2025. 7.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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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에 총 309억 원을 투입,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시재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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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구상도.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에 총 309억 원을 투입,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중구 대흥지구가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달 30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고시하며 사업 착수를 공식화했다.

해당 사업은 중구 대흥동 309-11번지 일원 7.3만 ㎡ 면적을 대상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309억 원이다. 이 중 국비 150억 원, 대전시와 중구 지방비 150억 원, 기타 8억 8900만 원이 투입된다.

대흥동은 과거 대전도청 소재지로 번성했던 지역이지만 인구 감소와 산업 쇠퇴,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악화된 상태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골목길 및 가로환경 개선, 방범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생활완전 인프라 확충, 복합 커뮤니티센터 조성, 자주식 주차장 확보 등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를 비롯해 시비를 투입하고, 도새재생 전문가 자문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부서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자율주택정비사업 지원, 맹지 해소 컨설팅 등을 통해 주택 공급 활성화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시재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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