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해협 W121항로 운항…대만 "중간선 무력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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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해협을 가로지르는 항공 항로 중 하나인 W121 항로마저 본격적으로 사용하자 대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은 중국 민용항공국이 어제(6일)부터 대만해협을 남북으로 연결한 M503 노선의 북쪽 가로 노선인 W121 항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대만해협 중간선과 불과 7.8㎞ 떨어진 M503 남북 항로와 W121 등의 항로 사용을 본격화하면서 대만의 안보 위협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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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해협을 가로지르는 항공 항로 중 하나인 W121 항로마저 본격적으로 사용하자 대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은 중국 민용항공국이 어제(6일)부터 대만해협을 남북으로 연결한 M503 노선의 북쪽 가로 노선인 W121 항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대만해협 중간선과 불과 7.8㎞ 떨어진 M503 남북 항로와 W121 등의 항로 사용을 본격화하면서 대만의 안보 위협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보연구원의 쑤즈윈 연구원은 "M503 항로에 비상 상황 발생해 대만으로 향한다면 타이베이 비행정보구역에 30초 안에 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대만 민진당 소속 선보양 의원은 "중국이 W121 항로 사용에 나선 건 '회색지대의 방해 행위'"라며 "현재로선 군사적 영향이 미미하지만, 중국은 단계적으로 수위를 높여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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