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11분 뛰고 11점' 건국대 1학년 김태균, 슛은 합격점

김아람 2025. 7. 7.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득점이 필요할 때 교체 출전하는데, 잘해줘서 믿고 내보낼 수 있다. 팀에서 슛이 제일 좋다" - 건국대 문혁주 코치 건국대는 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이하 MBC배) A조 예선에서 조선대를 86-46으로 제압했다.

문혁주 코치 역시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으로 가기 위해선 득점이 나와야 한다. (경기 초반) 득점이 안 나오는 상황에 출전해 (김태균이) 본인 장기인 득점을 많이 해줘서 다른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가도록 유도해줬다. 득점이 필요할 때 교체 출전하는데, 잘해줘서 믿고 내보낼 수 있다. 팀에서 슛이 제일 좋다"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득점이 필요할 때 교체 출전하는데, 잘해줘서 믿고 내보낼 수 있다. 팀에서 슛이 제일 좋다" - 건국대 문혁주 코치

 

건국대는 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이하 MBC배) A조 예선에서 조선대를 86-46으로 제압했다. 

 

여찬영(181cm, G)이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된 가운데, 삼일고 출신 1학년 김태균(184cm, G)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이 경기에서 11분 55초 출전에 그쳤지만, 3점슛 1개를 포함해 11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찬영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인 데다, 2점슛 성공률은 100%(4/4)에 달했다. 

 

특히, 팀이 고전했던 1쿼터에 내외곽에서 7점을 몰아치면서 리드를 가져오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문혁주 코치 역시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으로 가기 위해선 득점이 나와야 한다. (경기 초반) 득점이 안 나오는 상황에 출전해 (김태균이) 본인 장기인 득점을 많이 해줘서 다른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가도록 유도해줬다. 득점이 필요할 때 교체 출전하는데, 잘해줘서 믿고 내보낼 수 있다. 팀에서 슛이 제일 좋다"고 칭찬했다. 

 

경기를 마친 김태균은 "초반엔 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득점을 많이 내줬다. 이후엔 수비에 먼저 집중하다 보니 공격도 자연스럽게 풀렸다"라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여찬영과 교대로 출전하는 김태균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했다. 김태균은 교체 출전에 어려움이 없는지 묻자 "교체로 나가면 몸이 좀 굳어서 항상 볼을 만지면서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만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보고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를 어떻게 할지 생각할 수 있다"고 답했다. 

 

문혁주 코치에게 듣는 조언에 관해선 "코치님께선 항상 상대를 끝까지 막는 걸 강조하신다. 공격에선 자신 있게 하라고 말씀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옆에 앉아 있던 문 코치가 지원에 나섰다. 문 코치는 "수비할 때 픽앤롤 스텝에 관해 짚어줬다. 가드가 역방향으로 갈 때 쫓아가지 못하는 것을 지적한다. 공격에선 슛이 장기인데, 자꾸 돌파를 먼저 보려고 한다. 그래도 아직 1학년인데 고맙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태균은 "전반기에 보여준 게 많이 없어서 이번 MBC배에서 보여주려고 한다. 모든 팀에 승리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계속 훈련해 온 전술을 집중해서 잘 수행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각오를 단단히 했다. 

 

한편, 건국대 황준삼 감독은 독일 라인루르에서 열리는 2025 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표팀 코치로 합류했다. 황 감독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건국대는 문혁주 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사진 = 김아람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