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등락 끝 상승 마감…'개미'가 지수 방어
[ 앵커 ]
오늘(7일) 코스피가 장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동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7% 오른 3,059.47에 장을 마쳤습니다.
0.31%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더니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3,133.52까지 올라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추가경정예산 확정 등 정책 기대감 등의 상승 동력을 소진했습니다.
뚜렷한 상승 불씨는 찾지 못했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추경 기대로 소비 심리 기대가 살아나며 음식료주가 일제히 올랐고,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주도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우려에 삼성전자는 2.53% 하락했고, 부진한 실적을 낸 LG전자의 주가는 4% 넘게 떨어졌습니다.
동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도 장중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다 0.34% 상승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367.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국에 관세 서한을 발송할 것이란 소식이 아직 우리 증시에 대한 긴장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협상 진전이 없어 관세가 재부과될 시 국내 수출 기업들의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LG·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줄줄이 발표될 2분기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도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취재 구본은]
[영상편집 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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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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