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통산 8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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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8번째 금강장사(90㎏ 이하) 꽃가마에 올랐다.
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홍준호(증평군청)와의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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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한 김기수.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81736757xrdf.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8번째 금강장사(90㎏ 이하) 꽃가마에 올랐다.
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홍준호(증평군청)와의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김기수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김기수는 16강에서 신현준(문경시청),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이상 2-1 승), 4강에서 최영원(증평군청·2-0 승)을 차례로 꺾었다.
결승에 진출한 김기수는 앞무릎치기, 안다리, 밭다리로 홍준호를 쓰러뜨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대회 종료 후 김기수는 "보은만 오면 시합이 잘 풀리는 것 같다. 단오 대회에 이어 연달아 금강장사에 등극하게 돼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내가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씨름을 하자고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어 "남은 시즌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그리고 금강장사 10회 타이틀을 채워보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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