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명예교수 내정

좌동철 기자 2025. 7.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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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66)가 내정됐다.

7일 총리실에 따르면 민기 교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후보자였던 시절부터 함께 업무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민 교수는 현재 김민석 국무총리 옆에서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인사 검증 절차는 모두 마쳤지만, 아직 정식 발령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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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후보자였던 시절부터 동고동락하며 업무 맡아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66)가 내정됐다.

7일 총리실에 따르면 민기 교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후보자였던 시절부터 함께 업무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지역균형발전 전문가로 통하는 민 교수는 미국 켄터키대에서 재정학을 전공했으며, 2002년부터 제주대에서 근무하며 재정·투자·지역정책 등을 주요 관심 분야로 삼았다.

민 교수는 현재 김민석 국무총리 옆에서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인사 검증 절차는 모두 마쳤지만, 아직 정식 발령은 나지 않았다.

그는 2007년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사무처 산업진흥관(국장급)에 임명된 바 있다. 당시 제주특별자치도 모델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균형발전 전문가를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건 김 총리가 국토균형발전을 주요 의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 교수는 김 총리와 과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각종 토론회에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인연을 맺어왔다.

민기 명예교수는 지난해 2월 제주대학교를 정년퇴임 후 그해 6월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에 임명돼 전북특별자치도를 설계하고, 재정 특례 발굴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