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에 AI 거물들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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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집결한다.
서밋에는 첨단 기술·산업 리더들을 포함해 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CEO가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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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샘 올트먼 등 참석 유력
전 세계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집결한다.
서밋에는 첨단 기술·산업 리더들을 포함해 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CEO가 참석할 전망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초청을 받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오픈AI의 샘 올트먼,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애플의 팀 쿡,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등의 참석이 유력하다. 차기 APEC 의장국인 중국에서도 알리바바의 에디 우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방한을 추진 중이다. 틱톡의 쇼우지 추도 참석이 유력하다. 중국은 미국보다 더 많은 CEO가 참석할 가능성이 예고돼 미·중 세 대결도 예상된다.
한국은 10대 그룹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업종별로 글로벌 기업들을 맡아서 1대1로 초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총수들이 직접 나섰다.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SK그룹 네트워크를 통해 젠슨 황을 AI 세션에 초청했다.
서밋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는 '퓨처테크 포럼'은 산업별 글로벌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발표 세션이다. 한국 재계가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AI(SK텔레콤), 조선(HD현대), 수소(현대자동차) 등 산업별로 역할을 분담해 미래 기술과 협력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례 비즈니스 포럼인 이번 APEC CEO 서밋은 임원과 수행원까지 포함해 1700여 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하루 늘려 나흘간 진행한다.
세션 주요 프로그램은 10월 29일에 글로벌 경제, 아태 지역 경제협력, 디지털전환, 데이터센터,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룬다. 30일에는 소버린 AI,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공급망, 금융시장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마지막날인 31일에는 그린에너지전환, 탄소중립, 지속가능성을 놓고 토론한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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