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김종인 방미 특사 발탁 의미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특사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여야를 넘나들며 한국 정치 조율사 구실을 한 김 전 위원장에게 대통령 특사로서 미국 측 입장을 듣고, 우리 국익을 지키고 확대할 한미 조율사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이 대통령의 방미 특사로 활동할 김 전 위원장이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미국 측 입장을 관찰하고 돌아와 이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할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6월 15일 캐나다 앨버타로 출국한 이 대통령을 향해 김 전 위원장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큰 준비 없이 G7 정상회의에 가게 됐는데, 이번에 이 대통령이 성과를 내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가서 조용히 관찰만 하고 오는 게 좋다"고 조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 입장을 제대로 정립한 후 (한미) 정상회담을 해야 우리 주장을 어느 정도 관철할 수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방미 특사로 활동할 김 전 위원장이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미국 측 입장을 관찰하고 돌아와 이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할지 주목된다. 김 전 위원장은 대미특사 수락 후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미 관계는 정치 문제가 아닌 나라 장래가 걸린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대통령 특사로 미국행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동아\' 7월호에 게재된[인터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사 참조.(https://shindonga.donga.com/politics/article/all/13/5664925/1)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Copyright © 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美 연준 의장 인선 후 금리·달러·자금 흐름 엇갈리는 이유
- 생존 위해 트럼프 ‘심기 경호’ 나선 각국 정상들
- AI를 독재에 활용하는 북한, ‘디지털 1984’ 사회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반중 지도자군(群)’의 행진
- 동원F&B, 新대륙 락토프리 시장서도 두각 나타내
- 그린란드 사태로 흔들리는 ‘80년 대서양 동맹’
- “기술 대전환의 과실, ‘로봇’ 아닌 ‘사람’에게 환원돼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행상’
- “北 드론, 항공전략 전개해도 못 잡을 정도로 발전”
- “수사권 정치 종속, 제왕적 대통령 강화하는 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