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형님”…여름날 비둘기의 대화 [포토에세이]
한겨레 2025. 7. 7.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러게. 이 동네는 공원도 없고 사방팔방이 다 콘크리트로 덮여 있네. 야, 그래도 며칠 전 비가 와서 여기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게 어디냐? 좀 지저분하지만 이것도 마르기 전에 부지런히 마셔두렴. 아, 그리고 여긴 차가 쌩쌩 달리는 데다가 주차까지 하는 데니까 차 조심해, 저기 담배 피우는 인간이 곧 이곳에 꽁초를 버릴 것 같으니 그 전에 얼른 마시고 다른 곳으로 가자."
"네 형님."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헉! 헉! 아 덥다. 형님, 그런데 이 동네는 그 흔한 분수도 없네요?”
“그러게. 이 동네는 공원도 없고 사방팔방이 다 콘크리트로 덮여 있네. 야, 그래도 며칠 전 비가 와서 여기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게 어디냐? 좀 지저분하지만 이것도 마르기 전에 부지런히 마셔두렴. 아, 그리고 여긴 차가 쌩쌩 달리는 데다가 주차까지 하는 데니까 차 조심해, 저기 담배 피우는 인간이 곧 이곳에 꽁초를 버릴 것 같으니 그 전에 얼른 마시고 다른 곳으로 가자.”
“네 형님.”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특검, ‘집사 게이트’ 의혹 김건희 측근 체포영장 청구
- 전한길, 재산 74억 윤석열 ‘영치금 모금’ 띄우기…“후안무치”
- 할머니 ‘이불 리어카’ 대신 끌고 부축한 군인들…“와, 인성 멋져요”
- 특검 “윤석열, 구속연장 없이 바로 기소 검토…조사 거부로 판단”
- 채 상병 특검, 대검에 ‘윤석열 아이폰’ 비밀번호 해제 의뢰
- ‘막장’ 국힘...김종혁 “한덕수 위해 160억 날려” 발언에 권영세 “고발”
- 우원식 “윤석열, 전화번호도 안 알려줘…잡아넣을 사람이라 본 듯”
- 강선우 갑질 의혹 ‘거짓 해명’ 파장…민주 “여론 종합적으로 보겠다”
- 정동영 “북한에 반도체 공장 3곳 가동… 밀수로 휴대폰 생산”
- 긴급생계비 받던 60대 엄마·30대 아들 숨진 지 20일 만에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