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60m 뚫렸다"…유정복 인천시장, 영종 핵심시설 점검

이장원 기자 2025. 7.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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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2025.7.7 [사진 = 이장원 기자]

[앵커] 

해저송수관로 등 인천 중구 영종지역 주요 사업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들 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는데요.

이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7일) 민생행보 첫 일정으로 해저송수관로 관통식을 찾았습니다.

영종도에 안정적인 물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은,

직경 3m, 길이 2.54km의 해저 터널을 무려 60m 심도에 설치하는 대규모 공사입니다.

대형 천공기인 TBM(Tunnel Boring Machine) 장비를 이용해 21개월 만에 해저터널을 관통했습니다.

[박상석/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지난 금요일(4일) 해저 터널 관통이 완료됐습니다.내녀 상반기에는 송수관로 부설을 완료하고 하반기 12월에는 준공을...]
오늘(7일)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2025.7.7 [사진 = 이장원 기자]

이어 유정복 시장은 '막바지 공정'에 들어간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살폈습니다.

제3연륙교는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핵심 교량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85%로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 시장은 통행료 문제와 교량 명칭 선정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영종지역과 청라 주민들에겐 무료화를, 인천시민에겐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현재 최종적으로 (교량 명칭이) 몇개 선정이 됐기 때문에 곧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7일) 영종~신도 평화도로 공사 현장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2025.7.7 [사진 = 이장원기자]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공사 현장도 찾았습니다.

총길이 3.26km 구간에 왕복 2차로와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영종도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를 연결합니다.

현재 공정률은 80% 수준이며, 앞으로 신도에서 강화 구간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도 추진됩니다.

경인방송 이장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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