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소 운영에 AI 도입"…인공지능혁신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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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7일 회사의 디지털 변환을 이끌 인공지능혁신센터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전문가 3명을 채용하는 등 실행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인공지능혁신센터는 생성형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와 발전소 운영 등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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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서울대 교수 AI 특별강연도 진행
한국서부발전은 7일 회사의 디지털 변환을 이끌 인공지능혁신센터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전문가 3명을 채용하는 등 실행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인공지능혁신센터는 생성형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와 발전소 운영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2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디지털 변환(DX)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회의’도 개최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디지털총괄실과 스마트기술부 등 실무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디지털 변환 전략의 현황과 과제가 공유됐다.
아울러 ▷발전설비의 자율 운전 ▷인공지능 기반 예지 정비 ▷가상모형 기반 통합 관제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실행조직의 역할, 우수기업 벤치마킹 방안, 정부 정책과의 전략적 연계 필요성 등도 논의됐다.
서부발전은 이처럼 AI 기술을 전력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정부의 디지털 전략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인 ‘인공지능 3대 강국 진입’과 방향성이 같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AI 기술을 이용한 혁신 시도는 경영의 핵심이자 국가 주요 전략의 한 축”이라며 “단순한 기술 고도화가 아닌 조직의 사고방식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반의 발전소 운영과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으로 공공 전력 분야의 디지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날 충남 태안 본사에서 국내 AI 연구 분야의 대표 석학인 김용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발전 양상, 핵심 기술 구조와 작동 원리, 사회적 영향 등 인공지능 기술 전반을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챗GPT 등 초거대 AI 등장에 따른 산업 파급력과 전력산업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발전공기업의 역할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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