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원, 직원 30명 권고사직 제안… 불응한 15명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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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3위인 코인원이 구조 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고 사직에 불응한 직원 15명은 자택 대기발령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4월부터 직원 30명가량에 권고 사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번 코인원의 권고 사직과 대기발령을 두고 매각 전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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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3위인 코인원이 구조 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고 사직에 불응한 직원 15명은 자택 대기발령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4월부터 직원 30명가량에 권고 사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에는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자택 대기발령 조치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원 전체 임직원 수가 219명인 점을 고려하면 임직원 7명 중 1명꼴로 권고 사직 대상자로 지명된 셈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측은 권고 사직 대상자들에게 2개월 치 임금을 위로금 명목으로 줄 것을 약속하며, 권고 사직에 불응하면 직무가 변경될 것이라고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권고 사직에 불응한 대상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대기발령 통보가 이뤄졌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상자들의 업무 계정이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번 코인원의 권고 사직과 대기발령을 두고 매각 전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차명훈·이성현 코인원 공동대표가 회사 매각에 나섰다는 말이 업계에 공공연하게 돈다”며 “이번 인력 구조조정 역시 수월한 매각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전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회사 내부 사안인 만큼 구체적으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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