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각자도생의 시대 ‘이제는 시큐리티 감각이다’

신대원 2025. 7.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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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시기 군 출신으로 국내 보안 관련 기관에서 25년간 일해 온 전문가가 '시큐리티'(Security) 전 분야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

저자 최창훈 씨는 최근 출간한 'Sense of Security(센스 오브 시큐리티) 이제는 시큐리티 감각이다'(바른북스)를 통해 현재 우리는 '초연결 시대', '불확실성 시대', '각자도생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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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관 근무 시큐리티 전문가 최창훈 신간
국제 안보환경 선도 위한 ‘K-Security’ 제안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시기 국내 보안 관련 기관에서 25년간 일해 온 전문가가 ‘시큐리티’(Security) 전 분야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 저자 최창훈 씨는 최근 ‘Sense of Security 이제는 시큐리티 감각이다’(바른북스)를 출간했다. [바른북스 제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시기 군 출신으로 국내 보안 관련 기관에서 25년간 일해 온 전문가가 ‘시큐리티’(Security) 전 분야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

저자 최창훈 씨는 최근 출간한 ‘Sense of Security(센스 오브 시큐리티) 이제는 시큐리티 감각이다’(바른북스)를 통해 현재 우리는 ‘초연결 시대’, ‘불확실성 시대’, ‘각자도생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진단한다.

글로벌 정치, 경제, 안보 환경의 모든 것이 연결돼 있고 불확실하며 각자도생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은 물론 조직과 기업, 국가를 위협하는 일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 예측하기도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이제 특정 분야가 아닌 ‘융합 시큐리티’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에는 국제 안보환경에서 뒤처지지 않고 선도하기 위한 ‘K-Security’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한국의 경우 총기난사나 테러 등 측면에서는 안전하지만 사이버 보안과 산업보안, 방산보안, 항공보안, 생활안전, 마약, 위기관리, 재난관리, 하이브리드전에 있어선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개인부터 기업, 정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경각심을 키우는 ‘시큐리티 감각’을 통해 위협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Sense of Security’는 세계적으로 공안기관과 학계, 산업계 등에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를 총망라했다.

저자는 시큐리티를 보안, 범죄·안전, 안보·테러, 미래기술, 재난·위기, 계획·분석, 교육·훈련 7개 부문으로 분류한 뒤 다시 세부적으로 35개 테마로 재구성했다.

특히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사례를 포함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Sense of Security’를 통해 아파트 관리소장은 아파트 단지의 안전 강화 아이디어를 얻고, 교사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기업은 위기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자는 육군 중위(ROTC) 전역 뒤 현재 시큐리티와 관련한 정부부처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3년 간 시큐리티와 관련한 강의와 훈련을 지도하는 선임교관 임무를 수행한 독특한 경험도 갖고 있다.

저서로는 ‘테러리즘 트랜드’, ‘사막에서 화성탐사선을 쏘아 올린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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