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구래원·김수빈, KBS배 기계체조 2관왕 착지

오창원 2025. 7. 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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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도훈, 남대부 2관왕
경기도청 체조부 장경환(사진 맨왼쪽)코치와 선수들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청의 구래원과 김수빈이 제50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여자일반부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구래원은 6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 등 4개 종목을 모두 합한 여일반부 개인종합에서 44.850점을 획득, 함미주(43.800점·경북도청)와 엄다연(43.500점·천안시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수빈은 여일반부 종목별 결승인 평균대서 10.700점을 기록하며 구래원(10.700점)과 엄다연(10.60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구래원과 김수빈은 단체종합에서도 김시은, 류지민, 박지연, 성가은, 연세민과 출전해 경기도청이 173.950점으로 천안시청(166.250점)과 경북도청(126.45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경기도청은 2018년 이후 7년만에 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또 류지민(10.900점)과 구래원(10.800점)은 이단평행봉에서 2·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장경환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유옥열 감독이 지도하는 경희대의 김도훈은 남대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도훈은 남대부 단체종합에서 김진규, 김현종, 박호진, 박화평, 백두산, 양승현과 출전해 284.002점을 획득, 한국체대(282.967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한뒤 안마 결승에서도 12.133점을 획득, 박선우(12.033점·한국체대)와 김진규(11.300점)를 따돌리고 우승하며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인천체고의 차예준은 남고부 마루에서 13.067점을, 철봉에서 12.933점을 각각 기록하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윤한결(인천체고)은 링에서 13.100점으로 우승했다.

한편 수원농생고는 남고부 단체전서 3위에 올랐고, 허강희(수원농생고)는 남고부 안마에서 12.53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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