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글로벌 인지도↑'…'K-코믹스 월드' 5개국서 순차 개최

김주희 기자 2025. 7. 7.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코믹스 월드' 전시를 5개국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재외 한국문화원과 공동 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이집트서 개막…K-웹툰 글로벌 확산 토대 구축
9월 헝가리·캐나다·중국·10월 일본서 전시 이어가
'K-코믹스 월드' 이집트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코믹스 월드' 전시를 5개국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재외 한국문화원과 공동 주관한다.

지난 1일에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K-코믹스 월드'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K-웹툰 인기작 '지옥'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지옥'은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제작돼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웹툰에 대한 기본 소개를 비롯해 '지옥'의 주요 에피소드,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포함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포함됐다.

2일에는 '지옥'의 최규석 작가와 현지 팬들이 교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개막식과 작가 교류 프로그램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집트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코믹스 월드' 이집트 전시에서 웹툰 '지옥'의 최규석 작가와 현지 팬들이 교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콘진원은 이번 이집트 전시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 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현지화 전략을 구축해 K-콘텐츠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집트에 이어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캐나다 오타와, 중국 상하이, 10월 일본 오사카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가별로 인기 K-웹툰을 선정, 각 전시에 작가 워크숍, 사인회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연계된다.

이를 통해 한국 웹툰에 대한 현지 관심을 심화하고 전 세계 독자층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주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 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콘텐츠 소개를 넘어 세계 독자들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 시장에서 K-웹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만화·웹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K-콘텐츠와 창작자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넓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