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없이 수입은 7000만원” 권오을 보훈 장관 후보자 도덕성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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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권오을 신한대학교 특임교수가 최근 3년간 단 한 차례도 강의를 하지 않고 약 7000만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2023년 3월부터 신한대 리나시타교양대학의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한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총 28개월의 재직 기간 중 16개월 동안 5건의 자문만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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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권오을 신한대학교 특임교수가 최근 3년간 단 한 차례도 강의를 하지 않고 약 7000만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7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2023년 3월부터 신한대 리나시타교양대학의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기별 출강 내역, 강의계획서, 휴·폐강 내역, 외부 연구과제 참여 현황, 국내외 연수 참가 현황 등에서 모두 ‘해당 사항 없음’으로 기재됐다.
신한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총 28개월의 재직 기간 중 16개월 동안 5건의 자문만을 수행했다.
권 후보자는 과거 두 차례에 걸쳐 ‘반값 등록금’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2011년 국회 사무총장 시절 언론 인터뷰에서는 “반값 등록금은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밝혔고 2020년 총선 예비후보 시절에도 같은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또한 권 후보자는 2023년 한 해에만 5개 업체에서 총 8000만 원 상당의 소득을 신고한 사실도 드러나며 ‘허위 근무’ 이력 논란까지 불거졌다.
아울러 그는 2021년 공직선거법 위반 판결에 따라 반환해야 할 선거비 보전비용 2억 7462만 원을 아직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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