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혁신 주도하는 ‘라이브엑스’, ‘2025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7.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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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열풍 속에 K-뷰티에 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에 선정됐다.

라이브엑스를 이끄는 송정웅 대표는 "청년들이 잠깐 좋아할 만한 기업을 만드는 것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 왔다"라며 "디자이너가 단순히 한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려는 것이 위닛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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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라이브엑스 >
K-컬처 열풍 속에 K-뷰티에 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미래 성장성과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인정받아 ‘미래가 끌리는 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청년들이 오래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엑스는 뷰티 살롱 브랜드 ‘위닛(WENEED)’과 ‘살롱에이(SALON A)’, 미용 교육 브랜드 ‘비오비아카데미(BOB ACADEMY)’와 ‘헤어캠프(HAIRCAMP)’를 운영하며, 교육과 일, 성장을 잇는 토탈 뷰티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여기에 뷰티 특화 AI CRM 서비스 ‘글래미파이(GLAMMIFY)’와 프리미엄 비건 샴푸 브랜드 ‘탐즈(TAMZ)’까지 더해지며, 살롱-교육-제품-테크를 아우르는 독자적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미용인의 자율성과 수익 구조, 커리어 성장까지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위닛과 살롱에이 등 운영 브랜드는 전국에 6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디자이너가 활동 중이다.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라이브엑스는 2024년 11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비건 헤어 브랜드 ‘탐즈’를 중심으로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했다. 오는 10월 1일에는 일본 나고야에 위닛헤어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형 살롱 문화와 디자인을 현지에 도입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비오비아카데미는 8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아카데미를 개설하며, 한국형 커리큘럼을 소개할 계획이다. 첫 교육 프로그램은 나고야 지역에서 120명 이상이 사전 모집을 완료하며,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브엑스를 이끄는 송정웅 대표는 “청년들이 잠깐 좋아할 만한 기업을 만드는 것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 왔다”라며 “디자이너가 단순히 한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려는 것이 위닛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엑스는 기술, 마케팅,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미용인을 위한 진짜 일자리와 교육, 시장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해 K-뷰티의 저력을 보여주는 ‘한국형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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