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언니였으면 죽었다" 걸스데이 유라·민아 왜?

전재경 기자 2025. 7.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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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뽐냈다.

유라는 민아를 바라보며 "맨날 우리가 하는 말이 있잖아. 우리 둘이 혜리가 언니였으면 죽었다. 내가 언니여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소진은 "오히려 나는 '우리 애기 어디 가서 긁힐까'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민아였다"고 말했고, 혜리도 "민아 언니가 여려서"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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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어느새 15주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혜리는 멤버들에게 "내가 막내였는데 '어느 순간 혜리가 컸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언제였냐"고 물었다.

민아는 "혜리가 옷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다. 원래 옷에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옷을 사더라. 엄청 큰 변화였다"고 말했다.

소진은 "혜리가 기부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진짜 좋은 어른이 됐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는 "감동이다. 아예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다"라며 웃었다.

또 혜리는 "사실 막내라고 해서 엄청 막내 취급을 받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민아를 바라보며 "맨날 우리가 하는 말이 있잖아. 우리 둘이 혜리가 언니였으면 죽었다. 내가 언니여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혜리 특유의 강단 있는 성격을 떠올리게 하는 농담이었다.

소진은 "오히려 나는 '우리 애기 어디 가서 긁힐까'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민아였다"고 말했고, 혜리도 "민아 언니가 여려서"라며 공감했다.

혜리보다 1살 많은 민아는 "사람들이 내가 막내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며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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