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에 폭발물 설치” 협박메일…군경 300명 투입 수색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여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고 군경이 대거 투입돼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는 광주여대 관계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여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고 군경이 대거 투입돼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는 광주여대 관계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메일 발신일은 지난 4일이지만 학교 직원이 이날 오전에 이를 확인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 작성자는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주장하며 극단적인 여성 혐오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피 조치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비롯해 군 당국 수색인력 등 300명과 탐지견 4마미를 투입해 교내 건물 전체에 대해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메일 발신자 등을 추적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 성신여대도 비슷한 내용의 협박 이메일을 받아 당국이 수색을 벌였다.
김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정규재 “서울 것 빼앗아 나눠먹자는 발상, 지역 균형 발전 아니다”
- “부산은 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비판에 베네수엘라 영상으로 맞불
- “교촌·다이소는 되지만, 스벅은 안 된다”…‘최대 55만 원’ 소비쿠폰 가능 사용처는?
- 4호 태풍 ‘다나스’…한반도 폭염 더 심해질 듯
- [단독] 이재명 대통령, 美 특사단장에 이언주 최고위원 내정
- 10대女와 모텔 갔다 경찰 오자 3층 난간 매달린 30대男 결말
- “예쁘다” 덥석 잡았다가 “치명적”…인플루언서 공포에 떨게 한 정체
- 尹, 경호처에 “경찰은 니들이 총만 갖고 있어도 두려워할 것”
- [속보]조기 철수? 안철수, 혁신위원장 수락 5일만 사퇴…당대표 노린다
- 이 대통령 지지자들도 “이진숙 지명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