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전쟁 속 니켈 사재기…"전기차 핵심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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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인 니켈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니켈을 비롯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채굴과 정제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니켈 사재기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첨단산업 공급망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핵심 광물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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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무역 갈등(CG) [연합뉴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y/20250707162635574empx.jpg)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인 니켈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지시간 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지난해 12월 이후 전략비축고에 추가로 사들인 니켈 규모가 10만t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존에 6~10만t의 니켈을 비축해 왔으며, 최근 10만t을 추가 매입하면서 비축량이 2~3배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등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니켈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니켈뿐 아니라 코발트, 리튬, 구리 등 전기차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의 비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니켈을 비롯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채굴과 정제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니켈 사재기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첨단산업 공급망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핵심 광물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니켈 #무역전쟁 #전기차 #배터리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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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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