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테러 협박 메일…학생∙교직원 ‘긴급 대피’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2025. 7. 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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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에 테러 협박 이메일이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등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오후 12시50분께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성신여대는 이날 오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테러 협박 사실을 알리고 캠퍼스 내 출입 통제와 전면 수업 취소를 긴급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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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다이너마이트 설치했다’ 이메일 도착
경찰, 경찰특공대 투입…폭발물 수색 중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성신여대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에 테러 협박 이메일이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등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오후 12시50분께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성신여대 캠퍼스 내 학생 전원과 교직원 등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 조처를 한 뒤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설치됐는지를 수색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이날 오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테러 협박 사실을 알리고 캠퍼스 내 출입 통제와 전면 수업 취소를 긴급 공지했다. 교직원들은 귀가 후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다.

테러 협박 이메일은 지난 4일 오후 11시42분경 성신여대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일에는 "대한 한 곳에 10kg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며 "15시34분에 터질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발신자는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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