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할머니들이 그린 '폭싹 속았수다' 그림 보고 사진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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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모티브로 제주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다.
7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사는 73세부터 96세에 이르는 할머니 9명은 지난 5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예술공간 '선흘그림작업장'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감동적인 장면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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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1리 할머니들 그림을 활용한 '폭싹 속았수다' 포토존 [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160243704buqj.jpg)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모티브로 제주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다.
7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사는 73세부터 96세에 이르는 할머니 9명은 지난 5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예술공간 '선흘그림작업장'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감동적인 장면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할머니는 2021년 드로잉 프로젝트 '할머니의 예술창고'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들이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폭싹 속았수다' 주요 촬영지인 제주목 관아와 김녕 해변·성읍민속마을·성산일출봉에 만들어 오는 8월31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한다.
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해당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주폭싹이벤트', '#제주와의약속' 문구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도민과 관광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선흘1리 할머니 그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선흘1리 할머니들 그림 전시회에 '폭싹 속았수다' 주인공인 아이유가 방문해 화제가 됐었던 만큼, 이번 이벤트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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