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레전드 경신… 더위 적신 ★들[스경X이슈]

올해도 ‘워터밤’ 스타들의 과감한 행보가 이어졌다.
지난 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워터밤 서울 2025’(이하 워터밤)이 개최됐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많은 가수가 과감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도 여러 가수의 참여로 후끈한 열기를 자랑했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권은비다. 지난 2023년 첫 출연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단박에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그는 3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올해는 과감한 노출로 2023년의 명성을 넘어 ‘레전드’를 경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은비는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후 무대를 진행하면서는 셔츠를 풀어헤쳐 노출 수위를 한층 더 높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권은비 무대 직캠 영상 등이 온라인상에 속속 공개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궈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워터밤 인증샷이나 워터밤 무대를 위한 식단 등도 화제가 됐다.
연이은 히트와 활발한 활동으로 상승세에 오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도 5일 워터밤에 참석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카리나는 공식 후원사인 ‘스프라이트’의 모델로서 참석했다. 과한 노출을 강행하기보다,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솔로곡 ‘업’ 등의 무대 콘셉트에 맞춰 매니시 하면서도 트렌디한 노출 패턴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년 연속 참석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도 ‘서머퀸’ 면모를 뽐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과 히트곡 무대를 통해 힙한 바이브와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로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들은 올해는 한층 더 성숙한 의상을 통해 물오른 실력과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있지는 지난 4일 무대에 올라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했다. 지난달 발표한 신곡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환호를 받았다. 있지는 래시가드에 핫팬츠를 매치해 워터파크에 온 듯한 무드를 연출,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남성 가수들도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가수 백호와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탄탄한 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터밤 남신’으로 불리는 백호는 올해도 시원한 상의 탈의로 관능미를 뽐내며 무더위를 날렸다. 솔로곡부터 커버곡까지 선보이며 과감한 퍼포먼스로 함성을 이끌기도 했다. 백호는 ‘워터밤 남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산, 일본 후쿠오카 등으로 워터밤 무대를 이어간다.
올해로 3년 째 워터밤에 참석한 이민혁은 올해도 상의 탈의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이민혁은 지난 2023년 비투비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던 데 이어 지난해는 유닛 무대와 솔로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스타’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EP 앨범 ‘훅’의 수록곡을 선공개한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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