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소속팀 버밍엄, 日 미드필더 후지모토 칸야 영입…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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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뛰고 있는 버밍엄 시티가 일본인 축구 선수 후지모토 칸야를 영입했다.
이어 "칸야는 이번 여름 버밍엄의 일곱 번째 영입된 선수로 같은 일본 국적의 이와타 토모키, 후루하시 교고와 함께 팀에 합류한다. 칸야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칸야의 영입으로 버밍엄은 백승호를 비롯해 이와타 토모키, 후루하시 쿄고까지 네 명의 아시아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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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뛰고 있는 버밍엄 시티가 일본인 축구 선수 후지모토 칸야를 영입했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칸야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구단은 "올해 26세인 미드필더 칸야는 포르투칼 1부 리그 소속 질 비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FA)을 통해 버밍엄 시티에 합류했따.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 3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칸야는 이번 여름 버밍엄의 일곱 번째 영입된 선수로 같은 일본 국적의 이와타 토모키, 후루하시 교고와 함께 팀에 합류한다. 칸야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1999년생 칸야는 지난 2018년 일본 J리그 소속 도쿄 베르디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직후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지난 2020-2021시즌에 포르투갈 질 비센트로 임대 영입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유럽에서도 칸야의 실력은 통했다. 팀에 합류한 뒤 주전과 교체를 오가면서 데뷔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년 차인 2021-2022시즌엔 35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칸야는 질 비센테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고, 3년 동안 팀의 핵심 자원으로 뒤었다. 특히 2023-2024시즌엔 38경기에 출전해 5골 8도움을 올리면서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뽑아내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그렇게 올 시즌을 끝으로 질 비센테와 계약이 끝난 칸야의 다음 행선지는 잉글랜드, 백승호가 있는 버밍엄이었다.
칸야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로 뛰는 선수이기에 백승호의 차기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칸야의 영입으로 버밍엄은 백승호를 비롯해 이와타 토모키, 후루하시 쿄고까지 네 명의 아시아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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