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블랙핑크 콘서트 N3 시야제로석 사과.."후속 조치 진행 예정" [전문][공식]

이승훈 기자 2025. 7.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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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콘서트의 시야제로석이었던 N3 구역 논란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7일 오후 YG는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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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콘서트의 시야제로석이었던 N3 구역 논란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7일 오후 YG는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YG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6일 양일간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했다.

이날 일부 좌석의 시야를 완전히 막아버린 일명 '시야 제로석'이 논란이 됐다. 공연장 내 N3 구역은 무대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다. 하지만 블랙핑크 측은 N3 구역 바로 앞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관객들이 무대를 완전히 바라볼 수 없게 만들었다.

미리 사전 공지도 없었다. 티켓 예매 당시 "구조물로 인해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다"는 문구가 있긴 했으나 N3 구역은 '시야 방해'가 아닌 '시야 제로'였다. 해당 좌석의 티켓값은 약 13만 원이다. 해당 자리를 구매한 관객은 공연이 진행되는 약 2시간 동안 멤버들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이에 환불 조치를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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