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3B’ BTS·블랙핑크 로제·아기상어, 애플뮤직 최고 인기곡 500위 입성

고승희 2025. 7.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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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B였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로제, 아기상어(Baby Shark)가 애플뮤직이 지난 10년의 역사를 망라해 추린 최고 인기곡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뮤직이 7일 공개한 '애플 뮤직 10주년: 최고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4위에 올라 K-팝 중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500곡 중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만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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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역시 3B였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로제, 아기상어(Baby Shark)가 애플뮤직이 지난 10년의 역사를 망라해 추린 최고 인기곡에 이름을 올렸다. K-팝의 무수히 많은 아티스트 중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들 셋뿐이었다.

애플뮤직이 7일 공개한 ‘애플 뮤직 10주년: 최고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4위에 올라 K-팝 중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애플뮤직은 2015년 서비스를 출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500곡을 추렸다.

로제 ‘아파트’ [더블랙레이블]

500곡 중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만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너마이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팬데믹 당시 전 세계를 위로하기 위해 부른 영어곡이다. 이 곡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의 곡은 252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버터’(Butter)였다.

두 곡은 발대 당시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 5위권에 각각 진입했다.

핑크퐁 컴퍼니의 ‘아기상어’(Baby Shark)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곡으로 ‘아기상어 뚜루루뚜루’라는 가사와 함께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듀엣곡 ‘아파트’(APT.)는 459위에 올랐다.

애플뮤직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아파트’가 명단에 든 500곡 중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곡”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 연속 60일 이상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는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2위는 더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 3위는 래퍼 드레이크의 ‘갓즈 플랜’(God‘s Plan)에 돌아갔다.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가수는 드레이크로 총 27곡을 올렸다. 그 뒤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14곡, 에드 시런은 11곡을 올려 톱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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