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다음 달 국제음악제 개최…역대 최대 규모

김현수 2025. 7.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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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부터 엿새간 제5회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1번의 초청 공연과 앙상블 화담, 정지수와 바로크 인 블루, 노벨티 콰르텟, 브라스아츠 서울, 아스트 콰르텟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섯 팀의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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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5일부터 엿새간 제5회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1번의 초청 공연과 앙상블 화담, 정지수와 바로크 인 블루, 노벨티 콰르텟, 브라스아츠 서울, 아스트 콰르텟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섯 팀의 공연이 열립니다.

주요 연주자를 보면 지휘자 잔안드레아 노세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 실내악 앙상블 트리오 반더러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무대에 섭니다.

또, 2009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장 하오천, 올해 롱 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자 김세현, 2021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 가이스터 듀오 등 국제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들도 출연합니다.

개막 공연은 5일 저녁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로렌스 르네스가 지휘하는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 '장미의 기사 모음곡', '영웅의 생애' 등을 연주합니다.

6일에는 미국 카네기홀 상주단체인 미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NYO-USA)가 무대에 오르고, 8개 시즌의 음악 감독을 맡은 잔안드레아 노세다가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합니다.

세계적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8일 독주회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카발레프스키의 첼로 소나타 등을 무대에 올립니다.

세계적인 실내악 앙상블 트리오 반더러는 6일 드뷔시, 스메타나, 리스트, 라벨의 음악을 들려주며, 9일에는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가 독주회를 엽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한국과 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리나 투르 보네, 첼리스트 홍승아, 쳄발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시대악기를 기반으로 고음악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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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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