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여름 시작 '소서(小暑)' [한강로 사진관]

최상수 2025. 7.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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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절기 상 소서(小暑)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광화문광장, 서울시청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선풍기와 쿨링포그 등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예전에는 이때쯤이면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에 논매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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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절기 상 소서(小暑)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름상상 놀이터의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다.
절기 상 소서(小暑)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절기 상 소서(小暑)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일 서울 광화문광장, 서울시청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선풍기와 쿨링포그 등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소서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예전에는 이때쯤이면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에 논매기를 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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