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나설 신예 발굴, 중국과 동아시안컵 첫 경기 [A매치 프리뷰]

김재민 2025. 7.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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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과 E-1 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월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5 EAFF E-1 챔피언십'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래를 위해 중요한 대회다"며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 이번 경기를 마치고도 1년 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중요한 포인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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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중국과 E-1 챔피언십 첫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월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5 EAFF E-1 챔피언십' 1차전 경기를 치른다.

과거 동아시안컵으로 불리던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4개국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E-1 챔피언십은 FIFA 공식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의무 차출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유럽,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은 차출이 어렵다. 주로 K리그, J리그 등 동아시아 리그 소속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리게 된다.

평소 대표팀에 자주 발탁되던 선수들이 대부분 빠진다. 이번 대표팀도 26명 중 12명은 A매치 경험이 없다. 그들 중 9명은 최초 발탁이다. 월드컵 3차 예선 기간에도 꾸준히 발탁되던 선수는 수문장 조현우(울산 HD), 공격수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베테랑 윙어 문선민(FC 서울)과 수비수 김주성(FC 서울),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정도가 전부다.

평소 유럽파, 중동파에 밀려 대표팀과 연이 없었던 신예에게는 도전의 기회다. 특히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엔트리 합류를 위해서는 단 한 번의 소집도 허투루 할 수 없는 선수들이다.

홍명보 감독은 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래를 위해 중요한 대회다"며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 이번 경기를 마치고도 1년 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중요한 포인트다"고 강조했다.

FIFA 랭킹 94위 중국은 48개국으로 확장 개편된 이번 월드컵에서도 3차 예선 탈락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차 예선에서 한국과 만났던 중국은 두 경기에서 0-3, 0-1로 완패한 바 있다.

다만 월드컵 예선과는 다르게 이번 대회의 한국은 유럽파, 중동파가 없다. 유럽파가 거의 없는 중국 대표팀 특성상 중국은 이번 대회에도 주축 선수가 다수 나선다. 장위닝(베이징 궈안), 웨이시하오(청두 룽청), 주천제(상하이 선화) 등 국내 축구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 여럿 포함됐다. 전력 차는 줄어든 셈이다.(사진=홍명보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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