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커피 등 최대 '반값'…마트·편의점 할인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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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 쿠폰은 급등한 생활물가 속에서 위축된 소비를 되살려는 부양책이죠.
이 효과를 더 키우기 위해 정부가 관련 업계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기로 협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정대한 기자, 어떤 품목이 얼마나 할인됩니까?
[기자]
당장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라면, 빵, 커피 등 물가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비롯해 아이스크림이나 삼계탕 등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이 진행됩니다.
라면의 경우, 농심이 일부 라면을 16%에서 최대 43% 할인하고, 오뚜기도 편의점에서 라면 1+1, 2+1 등으로 가격을 낮춥니다.
대상 종가집과 CJ제일제당 비비고 등도 포장김치 가격을 30~35% 할인하고 동서식품은 스틱과 캔 커피류 1+1 행사를, SPC는 식빵 등을 최대 반값 싸게 내놓습니다.
[앵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을 이끌었던 가공식품 물가를 잡겠다는 의도로 보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물가안정을 위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업계에 가공식품 인상률을 최소화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6% 올라 1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업계에 인상 최소화를 요청하는 한편 커피, 코코아 등 수입 원재료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는 등 원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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