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간 큰 중학생이”...차 4대 훔쳐 사고내고 무인점포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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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이 도내 곳곳을 돌며 추가로 차량과 현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다.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A군(14)과 B군(14)의 추가 범행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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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k/20250707151501922jusv.jpg)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A군(14)과 B군(14)의 추가 범행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주차장에서 SUV를 훔쳐 제주시까지 이동하며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저녁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순찰차와 다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순찰차를 수차례 충돌하고 주차된 차량과도 부딪혔다.
그러나 멈추지 않은 이들은 제주시 애월읍까지 도주해 SUV를 버리고 다른 차량을 훔쳐 다시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 끝에 3일 새벽 서귀포시에서 A군과 B군을 차례로 검거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추가 범행도 확인됐다. 지난달 28일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외도동에서 차량을 훔친 뒤 애월읍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30만원을 절도했고, 이틀 뒤인 30일 새벽 0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도 또 다른 차량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 중학생은 보호관찰법 위반 등의 사유로 구인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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