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4억 분양 사기 당했다…“월세살이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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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40)가 4억 원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날 이수지는 이영자의 집을 둘러보며 "들어오면서부터 힐링이다"라고 감탄한 뒤, "제가 왜 사기를 당했는지 아느냐"며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택을 잘못 산 거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2023년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4억 원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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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세컨하우스를 방문한 이수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지는 이영자의 집을 둘러보며 “들어오면서부터 힐링이다”라고 감탄한 뒤, “제가 왜 사기를 당했는지 아느냐”며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택을 잘못 산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아직도 기억난다. ‘이사 가서 집 짓는다’고 하길래, ‘아이 태어나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기사 보고 사기당한 걸 알았다”고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2023년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4억 원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찹찹’에 출연해 “정발산 근처에서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전세금을 5억 원 올려 달라고 했다. 결국 돈이 없어 쫓겨나듯 나와 파주로 집을 사러 갔고, 전 재산인 4억 원을 들여 집을 샀는데 사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수지는 “사기꾼이 집 13채를 지어 팔았는데, 권한이 없는 시행사 대표 소유였다”며 “월세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에서는 법정 이자를 포함해 돈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사기꾼은 ‘돈이 없다’며 못 주겠다고 한다. 그러면 받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며 “원래 우울증 같은 걸 모르는 사람인데, 너무 우울해서 ‘정신과에 가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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