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대표·회장 소환…주가조작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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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을 오는 10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도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전날 삼부토건 직원 황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 한모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3일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분석과 소환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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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부토건 본사가 입주했던 건물에서 특검팀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마친 뒤 물품이 담긴 상자를 들고 철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7.07.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50233902fluv.jpg)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을 오는 10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도 이어가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문홍주 특별검사보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정례브리핑을 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수사 상황을 이같이 밝혔다.
특검팀은 전날 삼부토건 직원 황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임원 한모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핵심 관계자인 삼부토건의 정창래 전 대표를 오는 9일 오전 10시, 이일준 현 회장을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각각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3일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분석과 소환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 양평군수 출신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출국 금지 조치됐다.
문 특검보는 이들의 소환 일정에 대해 "국회의원 소환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다른 수사 대상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문 특검보는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주말(5~6일) 동안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며 "특검은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압수물 분석, 계좌 추적 등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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