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K-웹툰, 아프리카·유럽·북미·아시아 순회 전시

임순현 2025. 7. 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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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기인 K-웹툰의 해외 팬들을 위한 전시회가 10월까지 아프리카와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7∼10월 한국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회 'K-코믹스 월드'를 이집트와 헝가리, 캐나다,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코믹스 월드는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캐나다 오타와, 중국 상하이에서도 열리며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순회 전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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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월 이집트, 헝가리, 캐나다, 중국, 일본서 열려
이집트 'K-코믹스 월드' 행사 모습 (서울=연합뉴스) 웹툰 '지옥'의 최규석 작가가 2일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코믹스 월드' 행사에서 현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701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세계적으로 인기인 K-웹툰의 해외 팬들을 위한 전시회가 10월까지 아프리카와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7∼10월 한국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회 'K-코믹스 월드'를 이집트와 헝가리, 캐나다,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집트 전시회는 지난 1일(현지시간) 카이로 주이집트문화원에서 열렸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돼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연상호·최규석 작가의 웹툰 '지옥'을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됐다. 최 작가가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열렸다. 이집트 전시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K-코믹스 월드는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캐나다 오타와, 중국 상하이에서도 열리며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순회 전시를 마무리한다. 각 국가에서 인기 있는 K-웹툰을 선정해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콘텐츠 소개를 넘어, 세계 독자들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 시장에서 K-웹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코믹스 월드' 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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