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지상렬, 올해 장가갈까…"결혼 포기 안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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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상렬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가 "올해 가만히 있어도 낭자가 들어오는 사주라고 하던데 맞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그런 얘기가 있긴 했는데, 낚시랑 비교하면 아직까지는 입질이 없다"라고 씁쓸해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지상렬과 박명수는 올해 55세다.
지상렬은 현재 미혼이며,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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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올해 가만히 있어도 낭자가 들어오는 사주라고 하던데 맞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그런 얘기가 있긴 했는데, 낚시랑 비교하면 아직까지는 입질이 없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상렬 씨는 부족함이 없다. 젊었을 때는 연예인 만난 적도 있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지상렬은 "누구의 할머니가 됐다. 건들지 마라"라고 선을 그었고, 박명수는 "누구라고 얘기 안 했다. 젊을 땐 그럴 수 있다"라며 "얼굴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장가를 안 가는 이유가 뭐냐"라고 답답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지상렬은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인생의 좋은 반쪽이 생기면 할 거다"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지상렬과 박명수는 올해 55세다. 지상렬은 현재 미혼이며,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편,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상렬은 1990년대 후반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콤비 '클놈'으로 활동하며 점차 이름을 알렸다. 이후 토크와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서 활약해 왔다.
지난 4월 지상렬은 3년간 몸담았던 라디오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 DJ 자리를 내려놔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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