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모두 즐기는 미술관’을 위한 수어 해설 전시 투어 운영

이준도 2025. 7.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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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은 오는 14일 행궁 본관 1·2·3·4 전시실에서 '모두가 즐기는 미술관'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수어 해설 전시투어를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현장에서 농아인을 초청한 수어 해설 전시 투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투어는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부 농아인들을 초청해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소개한다.

투어는 농아인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투어를 위해 미술관 휴관일인 월요일에 운영한다.

손한올 수어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 및 전시 기획 큐레이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전시와 현대미술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농아인 외에도 투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운영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미술관'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도기자
수원시립미술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 수어 해설 전시 투어 포스터. 사진=수원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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