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의원, 광주 남구 '명예 구민' 됐다…보수정당 당리 당략보다 민주주의 가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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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소속으로 비상계엄에 맞섰던 김상욱 국회의원이 광주 남구 명예 구민이 됐다.
김 구청장은 "김상욱 국회의원께서는 보수정당의 당리 당략보다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주장할 만큼 매우 깨어 있는 정치인이었고, 이런 분께 명예 구민패를 드리면 민주주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욱 국회의원과 김병내 구청장은 명예 구민패 전달식을 끝낸 뒤 오월어머니회 어르신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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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소속으로 비상계엄에 맞섰던 김상욱 국회의원이 광주 남구 명예 구민이 됐다.
김 의원에 대한 명예 구민패 전달식은 7일 오전 구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 지방의원, 남구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김 의원을 뜨겁게 환영했다.

남구는 명예 구민패를 수여하게 된 배경은 그의 용기 있는 행보와 진정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며 외로운 투쟁에 나섰고, 지난 2월에도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1980년 5월 광주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등 신념과 원칙에 따른 일관된 행보를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주주의 수호와 독재 견제 과정에서 결기 있는 행동에 나선 김상욱 국회의원의 참모습과 5월 정신이 일맥상통하다고 판단, 김 의원을 처음 대면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민주평화 대행진 자리에서 명예 구민패 수여 의사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김상욱 국회의원께서는 보수정당의 당리 당략보다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주장할 만큼 매우 깨어 있는 정치인이었고, 이런 분께 명예 구민패를 드리면 민주주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들께서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바른 정치를 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상욱 국회의원과 김병내 구청장은 명예 구민패 전달식을 끝낸 뒤 오월어머니회 어르신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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