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축구 통해 공존의 룰 배우길" '출국장까지 파파미'이재성,'유네스코 축구共'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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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공존의 룰을 배우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부주장이자 '유네스코 프렌즈'인 이재성(마인츠05)이 7일 오전 독일 출국에 앞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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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공존의 룰을 배우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부주장이자 '유네스코 프렌즈'인 이재성(마인츠05)이 7일 오전 독일 출국에 앞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재성은 지난 1년 간 꾸준히 운영해 온 네이버 블로그(jaesung_lee7) 활동 수익금도 유네스코 축구공 캠페인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은 축구의 협동과 존중, 다양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혐오와 차별을 없애고 사회 전반에 공존과 다양성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펼치는 캠페인으로 이재성은 지난해 7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프렌즈'로 위촉돼 유네스코 활동 홍보와 정기후원, 자선경매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평화와 공존의 세상을 함께 만드는 데 함께 앞장 서고 싶다는 이재성의 자발적 참여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
이재성은 마인츠 프리시즌 훈련 합류를 위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재성이 전달한 후원금은 유네스코학교를 포함한 전국의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존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재성 선수의 진심 어린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미래세대와 교육을 위한 연대의 상징"이라며 "축구공 캠페인의 의미와 진정성을 한층 드높이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네스코 축구공 캠페인과 관련한 참여 정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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