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은 임영웅을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특별한 애칭 공개

7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걍남자’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다. 임영웅과 정동원이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긴 ‘ep09. 동네 형이랑 여행 1부 (feat. 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3일 처음 공개된 후 현재까지 약 6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동원은 임영웅이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 자신의 반려견들의 ‘양아버지’였다고 소개하며, “제가 스케줄 많을 때 영웅이 형이 봐준다.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임영웅씨가 똥을 치워주고, 패드를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느냐”며 자신의 반려견들은 복받은 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영웅과 만난 정동원은 본격적인 캠핑 여정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휴게소에 잠시 들렀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중 임영웅이 “평범하게 입고 오랬더니 옷을 또 이렇게 입고 왔네”라고 동생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다.
정동원은 “빈티지하게 입는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지 않나”라고 발끈했고, 임영웅은 “(내가 입은 게) 빈티지지, 그건 진짜 빈티야”라고 동생을 놀리며 유치한 장난을 주고받는 ‘찐형제’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두 사람의 조합이 다음 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캠핑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임영웅과 정동원이 서로의 반려견까지 돌봐주며 더 가깝게 지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웃사촌이기 때문이다. 임영웅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메세나폴리스에 먼저 입주한 뒤, 정동원도 뒤따라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임영웅은 2022년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하고 입주했다. 1년 뒤인 2023년 정동원은 같은 아파트 57평을 대출 없이 20억원대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당시 정동원의 나이는 16살에 불과해, 연예계에서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4월23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에 공개된 ‘최다치즈’ 코너에 출연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참여 당시 좋은 기억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다 귀여워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니까 녹화장이 놀이터 같았다. 일이라고 생각하고 논다고 생각하니까 안 지쳤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등 TOP6 형들과 지금까지 가족처럼 연락하고 놀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동원은 20살 성인이 돼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형’들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형들이랑 회식을 같이 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밝혔다. 2007년생으로 올해 19살(세는 나이)인 된 정동원은 내년에 20살이 된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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